그렇게 재밌다고 해도
제목에서 느껴지는 알 수 없는 거부감 땜에;;
미루고 미루고 또 미뤄왔는데...하 이 영화 왜 이렇게 재밌나요..ㅠ
혼자 맥주마시면서 보는데
분위기는 밝고 명랑하지만
마츠코의 일생은 너무 처절하고 슬프고 외롭고...
웃으면서도 눈물나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너무너무 재밌게 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