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들이 하도 입각에 달려드니 일등공신 양정철씨가 자리를 뜨셨나보네요.
저런 충신이 옆에 계시다니 든든합니다.
최재성의원님도 정청래 의원님도 역시 든든하고요.
어떤 의원들이 한자리 차지하려고 했는지 대충 감이 옵니다.
나갈려고 간보다가 눌러앉은 인간들은 백퍼일겁니다. 그리고 당 흔들면서 사퇴하라고 햇던 인간들도 백퍼이구요.
물론 겹치겠지만요.
그리고 유작가님이 뒤늦게 말씀하신 꽂고 싶었던 그사람도 그렇고요.
우린 알고 있죠. 진심으로 정권교체만을 위해서 문재인대통령 도와주셨던 분들을 쭈우욱 지켜봤으니까요.
그런 사람이 대접 받아야 되는데 또 결실만 따먹는데 이골이난 인간들 때문에 어쩔수 없이 총대를 메셨군요.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