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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금 10시반 22살 여대생
게시물ID : gomin_334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ㅣㅣΩ
추천 : 2
조회수 : 171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5/19 16:07:13


진짜 짜증나요
통금때문에 억압받아서
더 엇나가는거 같아요

클럽,나이트 한번도 못가봤구요.
외박도 안해 봤구...
여대다니구요 ㅜㅜ
남친이 다니는 학교 응원전이 엄청 재밌기로 유명한데,
그게 금요일이라서, 한번만 딱한번만 가게 해달라고 빌어도
욕만얻어먹고, 술집여자 될려고 늦은밤에 쏘다니냐고
통금 8시로 해버리겠데요.

부모님이
남친사귀는것도 엄청 싫어하시고
왜 남친을 사귀냐고 사귀는자체를 이해 못하고 안하셔요
빨리 헤어지고 오래사귀지말래요...

정작두분은 대학생때 여행에서 만나서 8년 연애하다가 결혼하셨는데
솔직히 8년 연애했으면 섹스는 당연히 했을것이고...



도대체 자신들은 그렇게 행동했으면서
나를 억압하는지....
너무 속상해서  반항심으로  그냥 지금 남친이랑 자버릴까 생각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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