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반에서 연애를 하고 있는 고딩입니다.. 이제 입시로도 스트레스 받고 부모님도 자꾸 헤어지라고 부추겨서 이제 마음이 없는거 같습니다,,,
외부에 영향도 크지만 21일 이라는 시간을 만난보니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걸 느꼈습니다. 이 연애를 계속해서 얻을수 있는 행복보다 제미래가 걱정되고요,,
하지만 말하기가 망설여집니다.. 어ㅐ냐하면 반분위기 때문도 있고 제가 헤어지자고 하면 여자애들에대한 보복이 너무 심할꺼 같아서요,,,
반에서 쉽게말하면 왕따가 될거 같기 때문에요,, 욕엄청먹을꺼 같은데 하지만 제가 힘든데 이거 어떻해야하조,,,?
제가 좋아서 시작했지만 뒷처리를 못하겠네요,, 어떻하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