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22218025864426&linkid=4&newssetid=1352 야마모토 이치타 의원은 지난 2006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발표한 독도영유권, 과거사청산 등 대일 독트린에 맞서 가장 강력히 반발한 일본 내 극우세력 주동자 중 한 명이기도 하다.
2006 년 당시 자민당 외교안보위원장 자격으로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독도는 빼앗은 땅이 아니라 에도시대 초기부터 어업을 하던 일본 영토"라며 "이것을 바탕으로 영토권 주장을 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2009년에는 일본 자위대를 군대로 개조하는 개헌을 주장하며,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까지 주장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세훈 시장은 지난 20일 자신의 블로그에 남긴 글에서 "며칠 전 일본에서 편지 한 통이 도착했다. 오랜 지기 야마모토 이치타 의원이 보내온 편지"라며 "지난달 서울시를 방문해 함께 점심을 나누며 '무상복지'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는데 한 달 만에 제게 격려 편지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게 자칭 우리나라 보수라는건 안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