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살이고, 개인적으로 인터넷 에서 사람을 만나는걸 굉장히 안좋아합니다.

중2때(15살땐가)인터넷으로 여자친구를 사귀어보고 그 이후로 rpg게임을 해도 파티도 안하고 채팅도 잘 안해요 ㅋ 인터넷에서 만나는 인연은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게되서

지금 여러분이 열폭하는 모양새가 너무 유치하고, 따끔하게 일침을놓는 분들은 폭풍반대로 묻어버리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이러면 내의견과 다른사람의 의견은 다 틀려!하는 어린애들하고 도대체 뭐가다르나요?

답이 명료한것도 아니고 애매한시점에서말이에요.

한번 입에서 나온 말은 주워담을수 없어서 입조심하라는 말이 나오는건대 이놈의 인터넷게시판은 온가지 욕을 해도 지우면그만 탈퇴하면 그만... 참 쉽네요.

순간 감정에 못이겨 심한말, 상처를 주는말들은 자제해주시고

맞지않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차분히 올바른 글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해주세요 감정적으로 나가지말고.


 참...오유는 색이 확실한게 너무 좋은대 이게 너무 큰 단점도 되는 것 같습니다.

어른이들의 커뮤니티.

영혼들이 다들 맑은 것 같아요

그래서 다들 참 착한대, 감성적이기두하고.

그런대 감정에 너무 휘말리네요

제발 여러분 어른이면 어른답게 깊이생각하고 남에게 말합시다

머리속에서 생각한걸 조금은 이과시켜서 손으로 보내주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