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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의 일상은 유머다.
게시물ID : humorstory_306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구마심었음
추천 : 1
조회수 : 82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8/12 07:30:08

1. 올림픽 금메달이 국격을 높혀주고 수출에 도움이 된다.

링크 달기 귀찮음.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말을 들은 적 있을 것임.

그런데,

이런 말이 유머임.

올림픽 수많은 메달 가운데 가장 가치 있는 메달이라는 100미터 금메달.

자메이카의 우싸인 볼트.

아마도 우싸인볼트의 100미터 금메달과 비교 할 수 있는 메달은,

한국에는 없다.

그런데,

자메이카가 올림픽 금메달 따고,

수출이 늘었나? 국격이 높아 졌나? 인지도가 올라서 자메이카에 관광객이 갑자기 증가했나?

아마도,

어떤 부분도 어떠한 증가가 없을 것이다.

있다 해도 무의미한 통계일 것이다.

고로,

올림픽 금메달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

있다면,

그 금메달을 딴 개인의 영광일 뿐이다.

나라에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

있다 해도 무의미한 가치일 뿐이다.

고로,

금메달에 미친 언론은,

금메달을 딴 사람의 스폰서 기업의 뒷돈을 받고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는 것이다.

거기에 혹해,

정말로 올림픽 금메달이 국격을 높혀 주거나, 수출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

당신은 이미 속고 있다.

.

이것이 유머.

.

올림픽 금메달을 따서,

좋아 하고 있다면(금메달을 딴 본인이 아닌),

당신은 이미 죽었다.

뇌가.

.

인터넷에서 본,

만화가 생각난다.

그 만화 그린 사람은 노가다를 띠고 살고 있다지만,

거기에서 난 명 대사를 보았다.

.

돈 ㅌㅌ가 금메달을 100개를 따든 1000개를 따든 뭔 소용이냐?

.

정액시간 다되서 이만 줄임.

.

다시 끊고 올지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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