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너...
너무...
너무나.....
귀여워욬ㅋㅋㅋㅋㅋ
예전에도 글올린적이 있지만 기계를 엄청 좋아하는데
막 삼촌이 어디가서 민폐끼치면 안된다고 동생들한테만 엄해서
이거 주세요 이런말 절때 안하곸ㅋㅋㅋㅋㅋ
전 자취하는지라 신기한거 다 서울에 두고와서 보여준것도 없는데
그냥 동생컴에다 안쓰는거 끼고 이것저것 장비들이랑 꾸민것들에 신기해하는게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다를 넘어서 뭔가 주고싶은 마음이!!!!!!!!
지난번에는 안쓰는 컴팩트 카메라를 줬는데 올해는 줄게 없어서
유심인식 못하는 gpro를 줬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촌이 동생들한테만 엄하다보닠ㅋㅋㅋㅋㅋ 별로 쓸곳도 없는 폰인데
허락을 안받으면 혼날꺼 같아보이고 받으면 안된다고 할까봐서
조마조마 하는게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
결국에 제가 허락을 대신 ㅋㅋㅋㅋㅋ
삼촌이 별세개 폰 연구쪽에 계서서 집에 더미가 많을텐데
가지고 놀게 절때로 허락 안해주신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애들이 절 너무 좋아하는게 눈에 보여서
잠깐 두시간 사이에 몇번을 심쿵했나 모르겟네요
애들이 가고나서 추석때는 또 어떤걸 줄까 벌써부터 생각중입니다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