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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34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잉호왕휴왕★
추천 : 13
조회수 : 4071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08/01 19:04:52
종종 서로 연락을 주고 받고 전화를 하며
마음에 싹트는 기대에 설레이다가
몇번씩 반복해서 나에게 걱정도 기대도 아무것도 없는것에
실망하고 괴로워하니 머리가 이상해질만큼 제어가 안되었습니다
오늘은 별것 아닌것었지만 큰상처를 받아 카톡을 끄고 회사 화장실에서 큰소리로 울고 나니 이제 내가 이런 관계를 끊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카톡을 차단할 용기는 나지 않았고 담담하게 이제 그만하고 싶다고 말하고 차단해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3분 뒤에 후회했지만 벌써 차단이 되어있었어요
잘 된거란 생각이 듭니다
두달 세달 더는 끌수 없습니다
나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부디 제 앞에 행운을 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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