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TV를 ** TV로 바꾸고 난 다음 애니플러스가 나오더군요.
가장 놀랬던건 이전에 있었던 애니 채널은 동시방영도 없고... 분기별로 최신 애니 1~2개 정도.. 틀어주는게 다 였거든요.
(기억 남는건 어느 채널인지 기억에 안나지만.. 건담 Seed 를 해줬습니다. 아주 오래전 이군요...)
아무튼 최신 방영작도 많이 해주겠다. 주말에 재방 + 본방 꽤 보는데 작품마다 캐릭터 특징이 있더군요.
1.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 만화 회사에 다니는 여주인공 몇명 나와서 쿵짝 하는 만화 --> 얼굴을 정말 예쁘게 그리더군요.
2. 니세코이 --> 전체적으로 보기 깔끔함
3. 러브라이브 --> 막 와.. 혼자 봐야 될거 같고 그런데 아무튼 색칠 이쁘게 함
4. 그래서 나는 H *** --> 왜 심야에 하는지 알겠더군요.
5. 낙원추방 --> 일본식 3D(토이스토리나 쿵푸팬더와는 다른 3D) 발전 경축
이정도인데.. 보면서 느낀거지만 캐릭터에게 가장 중요한건 눈인거 같네요.
그 오유 픽시브 링크로 올라오는 일러봐도 눈을 잘그리면 진짜.. 뭔가 빠져드는 느낌 이던데
여러분들은 캐릭터(아마 최애캐 기준이겠죠..)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