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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344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쩜우린
추천 : 392
조회수 : 4151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2/23 17:28:26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2/23 17:03:35
첫딸이..뇌사로 태어나..3일만에 죽었는데..
그때는 정말 서럽게 많이 울고 한달을 미친놈처럼 지냈는데..
둘째는 3개월만에 유산되어버리고...그때도 정말 찢어지게 마음이 아팠는데...
셋째 아들은 태어난지 50일만에 대수술을 합니다..
심방중격결손이라네요 왠만하면 다 막힌다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저희 애는 막히지 않는 위치에 있답니다
수술이 내일 아침 7시 30분입니다.. 제발 아무별탈없이 수술만 잘됐으면 좋겠네요.
힘듭니다.. 사는게... 아....
아...기도좀 해주세요 ㅠ.ㅠ 별탈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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