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팬들은 본인팀이 못하고 야구가 싫어지면 야구를 안보고 야구판을 떠나면 됩니다만....
선수들은 자기 평생이 걸린건데...그 나이까지 운동만 하고 앞으로 몇십년도 운동만 할껀데...
왜 정신을 못차리고 팬들을 위해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어놓고 잘되도 팬을 위해서 못되도 팬을 위해서라는 말을 지껄이는지..
잘하는 선수도 있고 못하는 선수도 있습니다.이건 팬으로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지만
진짜 씨바 대충 대충 설렁설렁 하면서 얼굴하나 믿고 팬들이나 후리고 댕기는 애들 보면 참 할말이 하나밖에 없네요..
"야구해서 돈버는 사람은 우리가 아니라 니들이다. 우리는 응원을 하는거지 니들 연봉을 주는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