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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여자사람과 옷사러간썰
게시물ID : humorstory_3344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밥좀주쇼
추천 : 1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26 10:40:48

는 여동생

 

내가 여친생길확률은 전생에 은하계팔아먹었을 확률과 반비례하므로 음슴체

 

지난 토요일에 어느 백화점에서 이월상품을 세일한다는 소식을듣고 가려고함

 

근데 여동생님이 옷을 골라주겠다며 같이 나섬

 

나란남자 옷을 보는 눈썰미를 안드로메다로 보낸이였기에 흔쾌히 승낙함

 

그렇게 한참을 옷을 막~고르던중 매장아주머니가 오심

 

나랑 동생을 번갈아보더니 동생에게 삿대질을 하며

 

 

"누나?"

 

 

내가 황급히 아니아니 제가 오빤데요 함

 

아주머니 급당황해하시며 미안하다하심

 

그치마 이미 동생의 얼굴은 악귀가 되었음

 

결국 옷은 한벌만 고르고 쓸쓸히 귀가

 

 

세줄요약

1.작성자와 여동생이 옷사러감

2.매장 아줌마가 두사람을 번갈아봄

3.동생보고 누나?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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