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몇일전에도 같은 책 제목을 찾는 다고 글을 올렸는데...
결국 찾지 못하였습니다..
이번엔 내용을 더 추가해서 말씀 드릴게요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전에 말씀 드릴땐 여주인공이 욕조에서 깨어진 백열전구로 자살 한다라고 말씀드렸는데
그게 아니고, 방 안에서 새수 대야에 물을 받아 놓고 깨진 백열전구(방에 있던)로 자살 하는것이었습니다.
원래 백열전구가 아니라 그냥 형광등을 사용하였었는데, 전 남자친구가 형광등은 불이 켜지기 까지 깜빡 깜빡 하는 시간에
여주인공의 얼굴을 볼수 없어서(그 깜빡이는 시간도 아까워서) 불을 켜면 바로 켜지는 백열전구로 바꾼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책 중간에 여주인공이 무당을 찾아가는 내용도 있는데요
무당이 여주인공에게 넌 절대 상처 받으면 안된다고 꼭 상처 받지말라는 말을 해줍니다.
그리고 헤어진 전 남자친구에게 사케(정확하진 않지만 좀 고급 술 이었던것 같습니다.)를 들고 찾아가지만
전 남친은 안 받았습니다....
그리고 집에가는길에 지렁이를 발견하여 소금을 뿌려 지렁이를 죽이는 내용도 있었고요.....
아..... 뭔가 생각이 뒤죽 박죽이라 순서도 확실 하지 않습니다.....
꼭 도와주세요... ㅠㅠ
정말 진심으로 이 책을 선물해주고 싶은 사람이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두서 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