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희 선수는 다행히 후반 44분경에 교체로 들어가 출전을 했는데요,
만약 후반 45분이나 추가시간 쯤에 교체지시가 떨어져 선수가 번호판 옆에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이 골라인 밖으로 나가거나 반칙이 발생하면 바로 교체로 들어가는 상황이죠.
그런데, 경기가 끊김없이 계속 진행되다가 그냥 끝나버리면 그 선수는 출전을 한걸로 인정되나요? 아니면 출전을 안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