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섬유는 철의 4 분의 1의 비중에 10 배의 강도를 가지는 "가볍고 튼튼한"소재입니다 만,
단점으로 가공이 어렵고 제조 비용이 높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런 탄소 섬유를 세계 최초로 출력 할 수 있도록 만든 데스크탑 크기의 3D 프린터가 "Mark One"입니다.
Meet the Mark One : the world 's first Carbon Fiber 3D printer
출력 방식은 종래의 FFF 방식과 독자 기술의 CFF (Composite Filament Fabrication) 방식으로
대응하고있어, 최대 출력 크기는 305mm × 160mm × 160mm입니다.
이제 집에서 가볍고 튼튼한 소재의 탄소 섬유를 사용한 부품을 제작 할 수 있습니다.
탄소 섬유 이외에도 유리 섬유 , 나일론 , PLA , 케블라 섬유의 가공이 가능합니다.
Mark One에서 출력 가능한 소재의 비용을 파운드 (1 파운드 = 453.592g) / 입방 인치 / 입방 센티미터 당 살펴보면,
・탄소 섬유 1 파운드 당 550 달러 / 1 입방 인치 당 25.34 달러 / 1 입방 센티미터 당 1.55 달러
・유리 섬유 : 1 파운드 당 199 달러 / 1 입방 인치 당 10.96 달러 / 1 입방 센티미터 당 0.67 달러
・나일론 : 파운드 당 99 달러 / 1 입방 인치 당 3.65 달러 / 1 입방 센티미터 당 0.22 달러
・PLA : 1 파운드 당 22 달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