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이제 지쳐.. 스트레스 받고..
남자: 내가 싫어진거니 자주 싸웠던게 싫어진거니..
여자: 싸움이 싫은데, 오빠 얼굴을 보면 싸웟던 기억이 생각나서 힘들어
남자: 단칼에 이렇게 끝내지말고. 한달 두달이라도 시간을 가지고. 그래도 안좋은 기억이 안잊혀지면 그때도 연락하지마.. 그럼 받아들일게
여자: 그건 너무 피말리게 하는거 잖아 싫어.
남자: 난 기다릴 수 있어. 한달 두달 기달려도 아닌 것 같으면. 그때는 받아들일게.
여자: 한달 두달이 지나면, 오빠에 대한 남은 감정도 안 남아 있을지도 모르는데??
무슨소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