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똑같이 12시에 출근하는 나..
하지만 요 며칠 난 괴물들과 싸우고 있다..
그들은 주간에는 절대 정체를 드러내지.않는다..
마치 저녁이.되면 어두워 지는 것처럼..
자연 스럽게 미드나잇의 시간에만 등장한다..
처음에는 많이 놀랏다..내가 간이 콩알만 하다는건 절대.아니다..
무서운 괴물영화나 귀신이 나올때 눈을 질끈감고 비명을 지르는 그런 공포..
17일,18일,19일..그리고 날짜 바뀐 오늘 20일 까지 그것들은 끈임없이
내가 잠드는 미드나잇에만 출몰하여..나를 괴롭힌다..
이..이건 악몽이라고..깨어날 수 없는 악몽과 난 싸우고 있다..
그러니깐...
그러니깐.....
....난...나는....
..견딜..수 없어..
흑흑..도와 주세요 ㅅ..ㅈ...
....
...
...
아오 쌍....사장님 매장에 꽃게 돌아댕기는데요...
아 미ㅊ...이런 c...찍지마 찍지말라고 승질 뻗쳐서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