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소굴 링크는 더러워서 달지 않겠습니다.
그저께 노량진역에 지인들과 같이 가서 피켓도 달고 했던 오징어입니다.
또다시 저런 짓을 한 벌레들이 이번엔 뗄 엄두도 못내게
노란 리본으로 아주 그냥 파묻어버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파티원 모집!
노란 리본을 (최대한 많이) 사들고 노량진역 1번출구 앞 나무들에서
저녁 9시에 모여서 쿨하게 리본 달고
다 달고나면 쿨하게 헤어질 파티원 모집합니다.
(이건 정모가 아닙니다. 오셔서 닉 까기 금지, 리본 다 달고나서 같이 식사하기 놉! 커플 도 ㄱ.... 아닙니다.)
오유분들을 믿어요! 많이 와주실거죠?
(벌레 분탕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모자 등을 쓰고 오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혹은 이참에 atm 가동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