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보고 열받아서 글을 씁니다..
방금 기사를 봤습니다.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이 별세하셨더군요.
책 '주기자' 에서 그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감옥에서 뇌종양 때문에 몇번이나 치료를 받게 해달라고 요청 했지만
결국 거부 당했었다고요.
그래서 병세가 악화되어 몇번의 고비를 넘기며 치료를 받고 계시며 빠른 쾌유를 빈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그랬었는데..
결국 돌아가셨네요.
아 정말... 화가 납니다...
얼마나 더 많은 분들을 보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