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외출하시면 우린 언제나 화장대 다 뒤져 엄마가 쓰시던 화장품 가득 바르고, 굽높은 구두 신고 폼내 보고, 우리 읽고 훌륭한 사람 되라 사놓으신 위인전 방안을 가득 깔아 길 만들고, 집 만들고, 베고 자기도 하며 아주 맘껏 놀았습니다. 그리고 엄마 들어오시면 물론 신나게 혼났드랬죠.-_-;; 아직도 그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오유님들. 오늘 날이 정말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바가지클릭하심 바가지 집으로 건너가실수 있습니다~
마니마니 놀러오세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