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대학 동기의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 얘기를 하던중
자신은 투표를 "못"했답니다.
투표용지가 늦게 왔답니다.
부재자투표가 끝난후, 투표용지가 왔다고 합디다.
자신말고 한명의 선배또한 "못"했답니다.
그친구는 눈이와서 택배가 늦어서 그런거같다고 말하더군요.
저는, 꽃이 눈에 파묻힌게 맞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