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발신자표시없음으로 전화하니..
자동거부를 설정 해놓으신듯 합니다.. 계속 바로 끓기는것을 확인되어,
어쩔 수 없이 연락처를 까고 연락 드렸습니다.
먼저, 해당 교사분께서 전화하신분의 이름을 밝혀 달라고 하셔서 밝혀드렸습니다.
내용 줄임..
1. 직접적 담임이 아니라서, 2학년 학생들 모두 잘 모르신다고 하셨습니다.
2. 교사 입장에서 학생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 제가 생각해도 좋은 교사분이십니다. )
3. 잘 모르는 분에게 학생 신상정보를 밝힐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4. 대화 중 "수원 수성중학교 2학년에 최진혁 있다는것"을 느낄 수 있는 간접적 발언을 하셨습니다.
5. 직접적 피해자가 아니라서 전체적 내막을 모른다고 말씀드렸으나, 현재 행령, 사기, 성추행 등으로 고발 되었다고
학교 측 또한 미리 알고 있으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6. 학교측 보다는 부모님과 해결을 보셔야 할 것 같다고는 말씀 또한 하셨습니다.
연락이 된 교사분과 약 9분 정도 전화통화를 하였으며, 통화 결과 "수성중학교 2학년 최진혁" 이라는 학생이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연락 되신 교사분은. 디씨, 오유, 오베 등 아무것도 모르시더군요.. 기관사가 1인 시위한 것 조차 모르시더군요...
고발 하신분은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당분간 모르는 번호는 받지 말아야 할듯합니다^^: ㅠ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