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글 읽기전에 브론즈 5,4는 뒤로가기해라 어차피 글 읽어도 이해못함. 내가 얼마전에 알게된 친구가있는데 얘가 브론즈2였다. 근데 웃긴건 이놈 북미때부터 한놈임. 듀오돌려서 이틀만에 실버5달아주니까 하는말이 "너랑 같이하니까 롤 재밌다. 일주일이면 골드가겠는데?" 라길래 자력으로 가보라니까 "난 골드갈 실력되도 트롤 개많아서 안되" 라고 하더라. 참고로 지금 얘기한놈 실업계 나온애다. 그리고 내주변 동창들 티어는 고등학교때 공부실력에 정비례하고 비행수준에 반비례한다. 그리고 이건 지금까지도 안바뀌고있지. 그렇다고 꼴통들 너무 실망하진마라. 프로게이머들도 꼴통 존나게많으니까. 내가 집어주고싶은건 '겸손' 또는 '자기반성'인건데 흔히 공부잘하는애들보면 자만같은걸 잘안하지. 발전이있으려면 반성이있어야되니 지금모습에 만족하지않고 끊임없이 자기한테 뭐가 부족한지를 찾고있는거다. 니들 실론즈들 게임 같지도않은 게임 한판 어쩌다 이기면 니 그 주둥이로 캐리했다 입털고 다음판 지면 바로 정치하지? 거기서 남탓하는 니모습들을 한번 떠올려봐라. 그리고 가슴에손을얹고 나는 정말 게임을 지게만들 정도의 실수가 한번도 없었는지를 생각해봐. 실수한번도 없으면 넌 실론즈가 아니야. 올라갈애들은 게임지면 그것부터 생각한다. 그리고 다시는 반복하지않기위해 머리에 새겨두지. 쉽게 비유를 하자면 너넨 수학문제를 풀면 틀린문제 또틀리고 다음에 나오면 또틀리는 그런 병신짓을 하고있는거야. 그리고 문제틀릴때마다 자기분에못이겨서 소리지르는 ADHD증세까지. 단순히 '게임'이니까의 문제가아니라 어느분야던지 이 공식은 유효하다. 운동을 하던 연애를 하던 니 몸에 각인 되어있는 태도의 문제임. 그리고 내가이런말했다고 "고작게임가지고 어쩌고" 할새끼들은 그말 주둥이로 내뱉기전에 니들이 롤갤에 왜와있는지를 한번 떠올리고 뱉어내라. 한달만에 골드가는법같은거 없다. 걍 니가왜 제자리일지 너한테원인을 찾아라. 다른게아니라 너가문제야 븅신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