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선례로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은 전라도 인이 아니지만

광주,전남,전북의 큰 지지를 받았죠

 

물론 이것은 민주당이니까라는 것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광주지역에 무소속 국회의원 당선자도 있었죠

물론 이런 분들 대부분이 역대 민주당 경력 명함에 박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일거에요

정확한 사실은 모르지만

 

그럼에도 자신있는 사실은 이번 총선 때 광주지역 서구 을에 출마했던

한나라당 이정현 후보

총선 전 지지율 출마 그 어떤 후보들보다 높았고

후달려서 민주당 통진당 통합에 어쩌고 저쩌고 복작복작 대는 꼴이 매우 눈꼴시었습니다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얘기들도 많았지만

이정현이 일 잘하고 지역 생각할 줄 안다고 40~50대 어른들이 입을 모아 얘기했죠

총선 때 당선은 되지 못했지만 30퍼센트를 훨 웃도는 득표율 얻었죠

 

호남 출신이어서 이 대통령의 측근으로는 들어가지 못하셨던 것 같고

박 당선자분 측근으로 활동하여 지금은 꽤나 실세가 되실듯하던데...

 

암튼... 광주나 전라도나 나이드신 분들도

얼마나 깊은 생각이 있어 민주당을 뽑으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민주당이니깐 뽑으시는 어르신들도 많겠죠

 

민주당, 새누리당을 떠나서 지역색을 떠나서 참된 정치인을 뽑는 20~30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이 나라의 미래고 주역이 될 사람들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