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남자 고교생의 일상, 논논비요리, 케이온, 월간순정 노자키군, 학생회임원들, 디플래그, 중2병 이라도 사랑이하고싶어, 유루유리
이렇게 봤는데요 지금까지 옛날에 가히리보고 쭉 안보다가 요즘 다시 애니보기 시작했어요
일상은 정말 인상깊게 봐서 2번 봤어요
남고일은 다른분들이 일상 비슷하다며 추천해줘서 봤는데요 처음엔 그림체때문에 잘 안맞았는데 문학소녀 나온후로 재밌게 봤습니다
논논비요리는 크게 터지는건 없지만 소소하게 재밌게 봤어요
케이온은 몇일간 후유증에서 나오지못할정도로 재밌었고..
노자키는 처음엔 그저 러브스토리인거같아서 안봤는데 개그가 많다보니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학생회는 케이온 성우분이 있다보니 찾아서 본건데 의외로 재밌었습니다 조금 수위가 높긴했지만 두분이 합이 잘맞다보니 금방 빠져들더라고요
디플래그는 처음엔 오글거렸는데 캐릭터가 귀엽고 코믹한부분도 있어서 그럭저럭 봤습니다
중2병은 중간에 포기할까 하다가 끝까지 봤는데 처음과 다르게 갈수록 로맨스가 심해져서 그런지 큰 재미는 못느꼇어요
유루유리는 개그도 있고 캐릭터도 귀엽긴 한데 뭔가 부족한느낌이 많아서 집중이 안되더라고요
그리고 옛날에 본 가히리는 입덕작이지만 처음에 개그가 정말 재밌어서 잘보고 갈수록 액션이 커졌지만 액션도 멋있고 스토리도 좋아서 잘봤습니다
이렇게 보니 뭔가 코믹하면서 리액션이 큰게 저한테 잘맞는거같은데 이런거 없을까요
바라카몬도 추천받았었는데 보다보니까 뭔가 성장하는 요소가 더 큰거같더라고요
군대 날짜도 별로 안남아서 웃긴걸 보고싶네요
감동적인거는 지금 보고싶지않아요ㅠㅠ 웃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