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어느 5살난 남자 꼬마가 엄마랑 여탕을 갔습니다... 난생 처음 보는 여탕인지라 그 꼬마는 신기한듯 이리저리 두리번 거렸답니다... 그때 그 꼬마는 한 20살후반쯤 되보이는 여자의 x지를 가르키며... "누나 그게모야??" 라고 물었더랍니다... 약간 황당하고 민망한듯한 그 여자... 차마 X지라고 말할수 가 없어서... "응 이거 도끼로 찍힌자국이야..."라고 말했더랍니다... 신이난 꼬마.. 엄마 한테 큰소리로.. "엄마~이누나 X지에 정통으로 도끼 찍혔데 캬캬캬" 그꼬마 지금 모하고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