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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날려버릴 재밌는 책 하나 추천해드립니다.
게시물ID : readers_33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이오유
추천 : 0
조회수 : 6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8/03 14:42:41

 

 

베스트셀러의 피라미드, 그 정상에 오른 소설 『람세스』 전5권완간!
지난 3월 말 『빛의 아들』로 첫선을 보인 『람세스』는 제5권 『제왕의 길』의 출간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각권 500여 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을 한숨에 읽게 하는 강한 흡인력, TV 영화처럼 진행되는 빠른 전환, 그리고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이집트 역사와 문명에 대한 작가 크리스티앙 자크의 해박한 지식은 독자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했다. 현재 한국에서 두 달 만에 4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람세스』는 크리스티앙 자크의 ‘황금의 손’을 다시 한번 입증해준 셈이다.

지리적으로 이집트와 멀리 떨어진 우리에게 람세스란 이름은 그리 친숙하지 않다. 그러나 그는 서구인들에겐 고대와 현대를 통틀어 알렉산더 대왕이나 케사르만큼 초인적인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는 인물이다. 『빛의 아들』 『영원의 신전』 『카데슈 전투』 『아부 심벨의 여인』 『제왕의 길』 등 장장 다섯 편에 걸쳐 장엄하게 펼쳐진 람세스 일대기는 영웅부재 시대에 영웅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크리스티앙 자크

현존하는 프랑스 최고의 이집트 학자이자, 펴내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가 되는 '황금의 손' 을 가진 작가이다. 1947년 파리에서 태어나 17살에 결혼해 이집트로 신혼여행을 간 그는 이집트 문명에 깊숙히 매료됐다.소르본 대학에서 철학과 고전문학을 전공하던 그는 고고학과 이집트학으로 방향을 전환했고, 결국 이집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이집트를 무대로 한 소설과 에세이집을 발표했으며 그때마다 큰 성공을 거두었다

 

람세스 읽었는데 너무 재밌더라고요.

 

제가 지금까지 읽었던 소설책중 가장재밌는 책임 ㅇㅇ

 

소설이라고 하기도 뭐한게...

 

모세도 나오고 헬레나도 나오고 호메로스등

 

우리에게 잘알려진 그리스 영웅들도 나오고요,

 

정말 흥미진진하고 읽다보면 시간가는지도 모름.

 

무더위를 날린다는것은 내가 이책을 독서실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읽기 때문 ㅇㅇ

 

암튼 추천! 진짜 재밌음!!!인생의 교훈도 많이 얻을수 있을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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