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9/15/2007091500010.html 문국현(동북아시아 킴벌리 클락 전 회장)후보는 14일 "경부운하를 밀어붙이는 사람들은 사회적, 문화적 파괴행위에 대한 계산을 전혀 하지 못하고 물질만능적이고 경제적인 것 밖에 안 보이는 사람들로 나치나 비슷한 수준이다" 고 비판했다. 그간 정직하고 옆집 아저씨 같은 이미지로 유명한 문국현후보의 입에서 이런 엄청난 말이 나왔다. 이건 무슨 의미인가? 나의 생각은 하도 언론이나 방송에서 다뤄주지 않으니 초강수로 대운하에 대한 발언을 한 것 같다. 그리고 이명박후보는 대운하를 어떠한 일이 있어도 실행 할거라고 누누히 강조 해왔다. 그럼 대운하를 만드는 이명박후보는 나치인가? 이명박은 나치다? 아님 이명박은 나치수준? 혹시 나치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봐 설명을 적어 놨다. "나치"나 "나치즘"은 당의 지도자인 아돌프 히틀러에 의해 지도된 민족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일반적으로 NSDAP 또는 나치당으로 불리운다)의 공식 이념이었다. 1933년과 1945년사이 들어선 나치 독일 독재 정권 (제3제국)과 관련하여 사용되며 "민족사회주의" (독일어: Nationalsozialismus)을 줄인 표현이다. 나치즘의 지지자들은 아리안 인종이 타 인종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하며 게르만인의 우월성과 강력한 중앙집권적 국가를 지지하였다. 이건 너무나도 상대후보를 비하하는 발언아닌가? 이명박이 나치면 그러면 50%의 국민은 지금 히틀러를 지지한단 말인가? 심해도 너무 심한 모욕이다. 나는 이명박후보나 한나라당이 발칵 뒤집힐 줄 알았다. 하지만 이명박후보나 한나라당은 말이 없다. 이명박 대통령후보를 나치나 나치수준이라고 비하하는데 이것은 이명박후보의 그동안의 말실수보다 더 심한거 아닌가? 하지만 조용하다. 언론도 마찬가지다. 왜 일까? 그러면 이명박후보는 나치나 나치즘의 신봉자라는 것을 인정하는 건가? 그리고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는 50%의 국민은 왜 또 가만히 있을까? 모른척? 무시? 아님 아무도 기사를 못봐서? 아니면 이명박 지지자는 다 나치? 아님 귀머거리? 바보? 아님 50% 지지율은 허상? 아님 또 말실수 할까봐? 정말 궁금하다. 다시한번 혹시나 못보셨을지 몰라서 문국현후보의 기사를 대신 다시 알려드린다. 문국현후보가 " 대운하 만드는 이명박후보는 나치 수준"이레요. 뭐라 말좀 해주세요. 이명박후보측과 한나라당의 반응이 궁금하다. 일단 이명박후보측이나 한나라당의 반응을 더 살피고 다음에 다시 얘기 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