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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한건가요? 짜증나네요
게시물ID : gomin_334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짱쌤
추천 : 0
조회수 : 46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5/20 12:55:12
저는 23살이구요 동생은 15살이네요

동생이 항상 맨날 주말에 나가노는걸 좋아해서
뭐 나가 놀던 돈을 얼마를 받아서 쓰면 동생이 쓴느돈은 몇천원 안되서

별 신견 안씁니다 가끔 동생이랑 있고 싶을때나 같이 컴퓨터 게임하고싶을때
그럴때 나가지말아라 같이 놀자고 그럴때 있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월요일날이 엄마 생일이신데
또 나가서 논다고 하길래 안된다 오늘 일요일인데
나가서놀면은 또 저녁에 올꺼아니야 라고 말해서
나가놀지말라고 했는데 계속 나가서 논다고

그래서 제가 오늘 나가서 놀면 저녁. 들어와서 목욕탕 갔다가
와서 이것저것하다가 또 컴퓨터게임 할꺼아니냐 물어보니
그렇다길래 그러면 월요일에서 학교끝나고 집에오면 9시10시 되는데
좀 그렇지 않냐 물어보니까 반응이없더라구요.

생일 선물도 안줄껀데 우리 엄마가 일요일은 가족이랑 있는날 이라고
가끔 말씀하셔서 일요일이니까 나가지말고 그냥 집에서 엄마한테
말도 걸어보고 이것저것 해보고 어차피 집에있으니까
컴퓨터게임은 많이 할수있으니까.

나가지말라 했는데 아. 그것 때문에 말하다가 너만 사춘기 짜증나는거아니다
나도 이런저런거 때문에 짜증나고
엄마도 이런저런거 때문에 짜증난다. 꼭 너 돈쓰는거 그런거 나가서노는거
그런거 때문에 짜증내고 그러는거아니다. 라고 말하고
이것저것 말하는 도중에 엄마가 와서 뭐하냐고 물어보길래

분위기가 너무 냉랭해진 분위기라서 엄마가 딱 알아챘네요

도중에 말하면서 윈윈하는법도 알려줬는데.

너 몇시간 놀다가 와라 그럼 너도 이기고 나도 이기는거니까
아무런 문제 없을것이다 라고 말해줘도 말도없고.

오늘 부천이서 아는 이모가 오시는것도 그렇고 그래서 그렇게 말할건데.

엄마가 들어오시고 분위기 보시더니 나가시면서 하는말이
싸우지마라 밥 좋게 먹고와서 싸우면 짜증나지않느냐..



지금 나간다네요ㅋㅋㅋ 미치겠습니다.


상황보면 대충 이해가실텐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갑자기 또 짜증이 확나네요 

ps.너무 화가나서 동생 뺨 한대 친거는 잘못한거알고있습니다.
   도중 얘기하다가 욕설도했구요. 그런 점은 안된다는거 알고있는데
   제가 성격이 너무 이상해서..한 동안 또 분위기 좀 이상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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