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사업의 규모를 확장시키신다고 하셔서

 

컴퓨터 구입이 필요해 이곳저곳 알아봤습니다.

기존에 사업을 개업하실때 쓰던 컴퓨터가 i5-750이어서 i5-6500으로 할까 i5-7500으로 할까 고민이 엄청 많았는데요.

큰 금액을 사용하기는 좀 부담이 되었던 터라 가성비 끝판왕이라고들 말씀하시는

g4560으로 구매해보았습니다.

 

구매 후 기존에 카자흐스탄에서 구입한 윈10 깔고 이것저것 만지고 하는데

전혀 성능이 딸린다는 느낌이 안드네요. 정말 사무용으로는 끝판왕인거 같습니다. 가격도 엄청 저렴하구요.

컴퓨터가 이렇게 좋아졌나 싶네요. 펜티엄 하면 구형, 오래된 느낌인데

 

기존에 제가 작업용으로 쓰던 6700k에 비해 전혀 꿀릴꺼 없는거 같네요. 물론 코어가 2개 밖에 없어서 빡센 작업은 느릴꺼라 생각하지만

 

한글, 엑섹 한 4~5개 정도 띄워놓고 하는 작업은 충분할꺼 같네요.

무튼 오유 컴게 덕분에 컴터조립하는 법도 배우고, 컴터 견적 내는 법도 대충 배워서 제 입하나 정도는 건질 수 있는 정도가 된거 같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