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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36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웃집코로。★
추천 : 10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7/05/13 11:39:21
일단 유머글이 아닌점 사과드리구용(--)(__)
하하 요세 아이들 철없다철없다 했는데 ㅠ_-
정말 도를 넘어서려고 하는군요;;;;
그러니까 사건은 지금으로부터 5분전;; 제가 피씨방 주말알바라서
어느때와마찬가지로 가게를 보고있었습죠 ㅇ_ㅇ;;
그러다가 초등학생 두명이 계산하러나왔길래;;
계산해주고 그아이들 자리를 치우러 갔는데
웬 터보라이타 하나가+_+..ㅋㅋㅋ
제가 담배를 피우는지라.. 득템이다 하는마음에 불잘켜지나 시운전(?) 하구있었는데
방금 계산하구 나간 초등학생 꼬마한놈이와서 저에게 말을 겁니다..
그거 제껀데.... 그거 제껀데... 제가 어이없어서 물어봤죠...
야 그걸 니가 어디다 쓰려고?
-_- 괜히 물어봤네요... 웃으면서 한마디 하구 갑니다
^----------------^ 형도 아시면서
와.. 정말 이러다 초딩들이 어른들 삥뜯는 시대가 오지나 않을까
겁나네요;; 뭐이렇게 어린아이들의 흡수력이 빠른건지;;
좋은거 나쁜거 구별 못할나이라 이것저것 다 배워버리는게..
앞으로 이나라가 걱정된다는 ㅠ_ㅠ
*p.s 아침부터 쑈크먹은 피씨방알바의주절주절이었습니다^^ㅋㅋㅋ
아 짤방에 사진올리는것좀 갈켜주세요 ㅠ.ㅠ 도무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는;;
글올릴때마다 사진찾아올리는거 힘들어요 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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