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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캠프는 마침내 출구전략을 찾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물ID : humorstory_3065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3
조회수 : 3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12 19:54:40

 

 

노빠들이 <자바란말야~> 문재인 지지율을 서프에 도배하거나 올리고 싶은 유혹은 굴뚝같지만 차마 못하겠지..문재인 지지율이 노유빠 다 합쳐서 15% 묻지마 콘크리트 지지율이라서 요지부동이라..올리지는 못하겠고..얼마나 골머리 아플까..타이레놀..타이레놀..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반문재인 연대 대선후보들에게 정치인이 아닌 자연인(변호사)였을 때..친박 서청원이 공천장사질 하다가 걸려서 깜빵간 것 법리다툼 때문에 변호했다고 변명하다가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된통당하는 문재인..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젤로 싫어하는 쥐새끼같은 짓이거든..

 

 

하기사 남을 까대기만 할 줄 알았지..자신의 잘못에 대해선 사과할 줄 모르는 습성 때문에 딸랑 15% 움직이지도 않는 지지율이 민주당내에서 불량시멘트로 시공하고 바른 것처럼 조금씩 떨어져나가고 있다.

 

 

이처럼 앞뒤가 꽉~막혀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문재인캠프에서 비로소 출구전략을 찾았다. 바로 독도문제에 대해서 박근혜와 대립각을 형성하는 것이다. 난 이 지점에서 문재인에게 그리고 문재인 캠프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고 싶다. 민주당지지자 동무들.. 빡시게 박수치라우~짝짝짝..

 

 

이..얼마나 문재인 캠프 출구전략으로선 기가막힌 묘수풀이인가. 자신의 입으로 정치인이 아닌 자연인 신분으로서 친박정치인 서청원이 공천장사질 하다가 걸려서 깜빵간 것.. 변호해준 것이 뭐~가 잘못이냐?..그건 정치인이 아니라 자연인 변호사였을 때..한 일이라고 뻔뻔하게 고개 디미는 것..일거에 박근혜와 독도싸움에 뭍혀서 유야무야 넘어 갈 수도 있다. 진짜 문재인으로선 박근혜와 독도문제로 싸움을 거는 것..묘수중에 묘수로다.

 

 

더구나 일부 민주당지지자들이 문재인 후보에 대해서 의심하는 것들..예를 들어 문재인이 음으로 양으로 박빠들의 지원을 받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혹의 눈초리를 불식시킬 수도 있고..야권대선주자로서 난공불락처럼 보이는 40% 묻지마 콘크리트 지지율을 자랑하는 박근혜와 대립각을 세우니..정치인 몸빵질 효과론 최고다..민주당 대선후보 중 1위를 달리는 후보답다.   

 

 

그런데 박근혜와의 독도싸움을 11월까지 지속해주기 바란다..박근혜와 독도싸움으로 동귀어진할 수 있다면 더 좋고..어쩜 문재인이 박근혜와 박터지게 독도문제로 죽을 힘을 다해 싸운다면.. 민주당내 정권교체세력 그리고 정권교체를 바라는 많은 이들에게 정권교체의 기회가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서프 고정필진 이기명 선생도 서프 노빠대논객 워낭소리도 "정권교체만이 답이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나라 戰史를 보면 불리한 전장에서 특공대..결사대를 운용한 적이 많다..또 현재 문재인에게 맡겨진 임무가 곧잘 전장에서 사용된 적도 있다..6.25전쟁 당시..북조선의 경우, 휴전을 즈음에서 지리산 빨치산투쟁으로 남한의 후방교란 작전으로 국군의 전력을 전후방으로 분산시킨 것이 그것이다. 또 남한의 경우, 위장상륙작전인 원산상륙작전을 감행함으로서 북한의 군 전력을 후방인 원산과 최전선으로 분산시킨 작전 등 전사를 찾아보면 수없이 많다..삼국지에서도 나오고..

 

 

해서 진정 정권교체를 바라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문재인이 박근혜와 죽기살기로 독도문제로 11월 대선전까지 박터지게 싸웠으면 한다..올해11월까지 박근혜를 물고 늘어진다면 천하의 박근혜라고 해도 문재인과의 싸움에서 이겨도 이긴것이 아니요..상처뿐인 패배를 안겨줄 확률이 높다. 문재인이 박근혜와의 독도싸움에서 박근혜 전력의 1/3만 타격을 주어도 승산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문재인이 진심으로 박근혜에 대한 위장공격..현재의 위기탈출 꼼수가 아니라 죽기살기로 싸워야 할 것이다.

 

 

노유빠들 그리고 민주당 지지자들..그대들이 진정 바라는 것이 정권교체가 아니더냐?? 정권교체..우리가 전장에서 공수부대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적은 병력으로 적의 심장부를 효과적으로 타격하기 때문이 아니더냐?. 난.. 문재인이 공수부대 제대한 것이 바로 이런 특공대의 임무를 마치고 장렬하게 산화하기 위해서 예정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다..문재인이 공수부대 옷을 입으면 잘 어울리는 것도 박근혜 심장부에 들어가 장렬하게 싸우다 산화할 운명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 쁜만 아니라 서프에 있는 모든 야권지지자들..그리고 이 땅에 정권교체를 희망하는 모든 사람은 문재인의 이러한 영웅적 행위를 두고두고 높이 평가할 것이다..이번만큼은 박근혜에 대한 위장공격..위장엎어치기가 아니라 죽기살기로 싸우다 박근혜와 동귀어진 내지는 박근혜에게 회복불가능한 내상을 입히고 장렬하게 산화하기 진심으로 바란다. 이게 어쩜 노빠들이 지금까지 우리 정치판에 생존하고 있는 이유일 수도 있겠다.

 

 

PS: 말이야 바른말이지..문재인이 정치인이 아니라 자연인(변호사)시절에 친박 공천장사꾼 서청원 깜빵간 것..변호해준 것은 별 문제없다고 한다면..이명박의 BBK도 대선후보가 아닌 과거의 일이고..예전 이회창한나라당 대선후보 아들 병역비리 문제도 이회창이 대선후보일 때..행한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안철수도 과거에 최태원에 대해 구명운동한 것..대선후보가 아니었을 때 일어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될 것도 사과할 것도 없다..결론적으로 문재인이 과오를 씻을 수 있는 길은 지금부터 11월 달까지 박근혜와 독도문제로 끝까지 싸우다가 장렬하게 전사하는 길뿐이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133513 
    http://www.seoprise.com/etc/u2/78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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