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외국에서 살고 있는데요, 여기서는 뜨거운 음식을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폴 용기에 포장해서 주네요. 제가 다니는 곳에서도 또 조그마한 음식점 같은 곳에서도 펄펄 끓는 수프를 스티로폴에 담고 방금 후라이팬에서 볶던 음식을 투명한 플라스틱 그릇에 담아주네요. 제가 알기론 뜨거운 음식을 그런 데에 담으면 환경호르몬이 많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폴리페놀 같은 물질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걸까요, 아님 이곳 사람들이 환경호르몬에 대해 아직 모르고 있는 걸까요?
오늘도 뜨거운 맛있는 음식이 있었는데 그냥 차가운 샐러드만 먹고 왔네요..ㅠ. 과게여러분들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