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람들 모여서 즐겁게 노는자리가있어 신나게 놀고
끝날때즈음해서 괜찮은 사람들 몇명있길래
한명은 영화보여준다했는데 흥! 난 비싼여자임 ㅋㅋ 이러면서 그냥 헤어지고(좀 스타일도좋고..까칠한 여자애-_-)
한명은 자기가 공연하는게 있다고 보러와달라고하길래 오늘 일찍들어가시네요(한 6시즈음) 물어봤는데 집이 수원이라는거에요
그래서 영화한편보러가자고 말하기도 그렇고 그렇게 되버렸음..(거기다 나보다 누나)
아..
이렇게 들이대기만하다가는 나만 자괴감 빠질거같아..
-_- 비주얼이 나빠도 그래도 말빨로 쪼금은 커버될거라생각했는데..
...응?
안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