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새벽에 러블리즈 팬들을 한 번 도발해봅니다.
그냥 연게 최대 팬덤인만큼 덕질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가볍게 봐주세요..
말 그대로 눈대중입니다.
이번엔 특이하게 1위부터 발표할게요.
1위) 케이
- 연예인 닉네임으로는 연게 최강인 케이양은 그에 걸맞게 엄청난 지분율을 자랑함. "케이 내 여자"라고 주장하는 분들만 모아서 2열 종대로 앉아번호 시키면 연병장 두바퀴는 그냥 돌 듯...
2위) 정예인
- 최근 급격하게 치고 나오는 막내. 막둥이임에도 어른어른한 미모로 남심을 녹이는 중. 하지만 제 눈에는 여전히 '큐피트'(아직 유효함)
3위) 이미주
- 옥천포도같이 생긴 이 분은 어른어른한 미모와 비글비글한 매력으로 보기와 다르게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4위) 류수정
- 수능을 기점으로 지분율 급상승. 근데 솔직히 "빵떡, 빵떡" 거리는데 의외로 게시물이 많지는 않음. 하지만 미주와는 근소한 차이.
5위) 지수
- 늦게 합류했음에도 대단히 선전하고 있음. 그간 못 받은 관심 몰아서 받는 듯. 아...그동안은 다른 의미로 관심을 받았지만 이제 연게에서는 좋은 의미의 관심만 남은 듯.
6위) 진
- 유희열 하드캐리가 약발 떨어지는 듯. 예쁜데 예쁜 사진 보기가 어려움.
7위) 지애
- "무민, 무민" 거리더니 그것도 다 한 때... 무민 캐릭에 싫증난 거 같은데 뭐 다른 대안이 없는 듯.
8위) 베이비소울 - 아무래도 연게의 러블리즈팬들이 단호박이라고 무시하는 모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