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고향못내려가고 혼자 영화만 ㅠㅠ
오랫만에 맘 편히 쉬어서 기분은 좋았음 ㅋㅋ
루시
초반 도입은 즐겁게봄
후반갈수록 좀 실망스러움
기대했던 최민식의 모습은 영화에서 보이질않음..
타짜2
캐스팅때문에 사실 큰 기대는 안한 영화
기대치가 워낙 없어서인지 만족감은 높았음
킬링타임용 영화로는 훌륭
명량
중반 전투신은 정말 압권인듯
몰입해서봄
비긴어게인
만족. 그냥 즐거웠음
노래 굿
귀 호강
인투더스톰
후기에 4D로 봐야 만족한다길래
비싼표 끈어 봤지만..
하..
빨리 일어나고 싶었음
해적
최악..
유해진 하드캐리라 평했지만
그냥 그나마 유해진땜에 한 두번 웃는정도..
평이 좋은게 의문.. 그냥 이런 개그코드가 내 취향이 아닌걸로..
극 초반 김남길 액션신은 봐줄만..
두근두근 내 인생
원래 눈물 많은 편이기도 하고..
그냥 아부지 생각 많이나서 찌질찌질..
아쉽게도 후반까지 몰입하긴 어려웠음
최근 송혜교 탈세문제로 좋은 이미지 아니였는데..
미모는 인정..
라이프 오브 파이
OCN에서 해준다기에 치킨까지 준비해놓고 관람
워낙 여기저기서 말들었던 영화여서 정말 기대하고 봤는데
그 기대이상을 충족시켜줌
좋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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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테 추천해줄만한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돈,시간 안 아까웠던 영화
루시, 명량, 타짜2, 비긴어게인
그저 그랬던 영화
두근두근내인생
돈,시간 날린 영화
해적, 인투 더 스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