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208785.html 저작권 문제로 링크만 합니다.
전 도올 김용옥씨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물론, 한겨레측의 기사가 김용옥씨의 의견 중심으로 어느정도 서술해 놓은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종교 역시 철학에서 출발되었으므로
수많은 토론을 거쳐야 비로소 진리에 한걸음을 뻗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기존 기독교에 클레임을 건 도올 김용옥 선생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지금껏 보아 온 수많은 시게의 글들.
토론도, 비판도 아닌 비난을 위한 비난과 일방적인 편견만이 난무하는 글들.
그러한 조잡한 글이 아닌,
공개 토론의 장을 열어 준 한국 조직신학회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토론이 있어, 한국에서의 기독교가 정말 이 사회를 위한,
빛과 소금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여러분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p.s.)전 종교가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