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readers_334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낮에나온달★
추천 : 1
조회수 : 50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3/24 04:51:33
어디로 갔는지
날개가 없다
빈약하게 옆에 달린
팔을 흔들어 보아도
날수는 없고
이내 떨어질 뿐이다
고개를 숙인 채
모이를 주워 먹는다
편함에 길들여져
나는 자유를 잃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