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돌아다니다가
올리브영에 들릴일이 있어 갔다가
살건 안보고
먹을것만 봄...
그중에
팀탐이 보였으니............
셰모 녜모 둉글은 회의에 들어감
셰모 : 저거 뭐임?
녜모 : 너가 좋아하는 단 과자
둉글 : 넌 좋아하지만 난 싫어하겠지...
셰모 : 뭐가 젤 달까?
녜모 : 초코? 카라멜? 둘중 하나겠지
둉글 : 카라멜이 젤 달듯 ㅇㅇ 난 주지말 ㅋㅋㅋ
셰모 : .................. (* _, *)
이렇게 해서 구매하게된 팀탐 ㅋㅋㅋ
녜모님께서 친히 너에게 하사하노라~ 하고 사주심 ㅇㅇ
겉에만 봐도 달아보이죠? ㅋㅋㅋㅋ
그냥 아조 와........................
앉은 자리에서 다먹음......................
아메리카노 한잔과 팀탐 카라멜이면 그냥 끝장임 ㅋㅋㅋㅋ
녜모님 1개 드시고 인상쓰시고 1개 반 드시고 토하시면서
2개 드시고 백기 선언
둉글님 냄새맡고 GG 반쪼개서 카라멜 시럽 맛보고 울부짓.....
같이 먹자고 셰모의 독촉아닌 독촉과 부탁으로 겨우겨우 반개 성공...( 쩐달?!)
참고로 말하지만 둉글은 꿈의카카오 72퍼가 기본적인 맛이라고 보는 분임...
셰모인 저는
남은거 다 먹음 ㅇㅇ
핥핥 ㅋㅋㅋㅋㅋㅋㅋㅋ
단걸 제일 좋아합니당'
결론은.............
그냥 살찐다는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