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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날 입맛을 찾아주는 밥도둑 밑반찬
게시물ID : cook_15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기농갤러
추천 : 11
조회수 : 430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8/12 23:02:52

열무김치 >_<

국물이 크으... >_<

 

멸치볶음이라기보다는.. 손질한 마른멸치를 덖음.

수분도 날아가면서 바삭하고 더 고소해지는데..

요 바삭한 멸치에다가 야채를 넣고 볶는 거임.

훨씬 고소함.

 

 

내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반찬임.ㅎㅎ

소금에 절인 오이지를 썰어서 헹군 뒤에 짠기 빼고 물기 빼고

암튼 이래저래 양념한 건데

새콤달콤 오독오독한 맛 >_<

밥에 물말아서 요거 하나만 있으면 -ㅠ-

 

 

간장에 절여놓은 참외장아찌, 무장아찌, 오이지 임.

요것도 마찬가지로 헹궈서 짠기를 뺀다음에

쪽파,다진깨,마늘 등을 넣고 양념하는 거임. >_< 마시쪙

 

ㅎㅎ 이맛을 아시려나? 고기반찬없이도 심지어 쌈장없이도 담백한 그맛.

푸릇푸릇한 쌈채에 밥한술, 짠지 한쪽. 

 

가운데 하얀 건, 데친죽순을 물기빼고 들깨가루에 무친 건데,

마시쪄 마시쪄 >_< 질깃질깃 아삭한 그맛. 고소한 그맛. 고기보다 맛있음.

오이지무침, 씻어서 들기름에 볶은김치 등등도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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