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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경험담
게시물ID : freeboard_3349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loz2sky
추천 : 2
조회수 : 38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9/04/13 02:53:17
특별히 교회 욕할라 하는건 아니구요 
그냥 제 경험담 입니다.

아는 선배따라 잠깐 참가 했는데...선배랑 만날지도 모르는 분이 계시다 해서 그냥 보러 ㅡㅡ;

좀 큰 교회라서 .. 카메라도 많고.. 뭐 몇장 몇절 이러면 화면에 자막까지 두둥~ 

실황인데 이렇게까지 준비하는가 싶더군요..

내용이야 다들 아시겠지만 대충 그런내용인데 말씀 재밌게 하더군요

그건 그렇고..

말하는 시간 끝나고.. 밴드가 예수송 연주를 하는데.. 

와.. 음질이 끝내주더군요..ㅡㅡ;;

바이올린이랑 일렉이랑 여러가지 있는데..

역시나 라이브다 보니까 드럼이랑 베이스가 ...허허

아이러니한게.. 

실제 음악에 뜻을두고 연주하는 사람들은 그런 사운드 만들기가 정말 힘든데..

대학공연가보면 귀아픈경우가 간혹있죠.. 

리플이 산으로 가는게 아니고 제가 하는 얘기가 산으로 가는것 같은데..

드럼이나 베이스 같은 저주파가 사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들으신적 있으신지..

태아시절부터 들어온 엄마의 심장소리 때문인지 아니면

자신의 심장박동 때문인지 몰라도

저주파에 (감정적으로)반응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시시절부터 쳐온 북이나....

중세시대의 오르간.. 다들 낮은 주파수에 속하죠

다만.. 현대에 이르러 오르간이 드럼,베이스로 바뀌었을 뿐이라 생각합니다.

레코드된 음악은 일렉을 강조해서 녹음을 하지만..

실제 라이브공연가보면 드럼이랑 베이스가 젤 크게 들립디다.. 특히 드럼소리 조절 못하면 귀청이..

음악을 좋아하는 1인으로 교회는 그닥 됐거든~ 이지만 음악은 정말 좋더군요 감동했습니다. 가사만 빼고 ㅡㅡ;;

음악을 돈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그리고 뭔가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 너무 싫네요

그리고 위에 말한건 .. 여기저기 읽은것들을 짜집기해서 추측한거니까 

너무 전문적으로 반박하진 말아주세요

첨에 이걸 쓸려고 한게 아니었는데 ㅡㅡ;;;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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