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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34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기적유전자★
추천 : 4
조회수 : 84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8/02 15:52:01
이 나이에 무슨 설렘...짝사랑...에휴
어제까지만해도 전화 통화하게 되면 무슨 말 할지..
이루어질 수 없더라도 어떻게 이 마음을 정리할지 곱씹었는데
결국 나중에 전화한다는 그 말 이후 전화는 안 오는군요
굿바이조차도 해줄 여유가 없었을까요
바쁘고 힘들고 그런 거 아는데
최소한 친구사이는 된다고 여겼어요
그런데 친구로서의 태도조차도 보이지 않는구나
내가 엄청 후순위에 있는 사람이었구나 깨닫네요
슬픕니다
자존감도 떨어지고...
포기해야겠어요 연애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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