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소통의 기본은 인정입니다.....
게시물ID : sisa_3349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앙쥬금ㅜ
추천 : 2
조회수 : 1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22 10:17:26
저는 진보에 가까운 중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번대선을 거치면서 주위의 많은분들과 이야기를했었지요..

생각보다 이십대.삼십대층에도 보수는 많았습니다. 

이야기하고나서야 알았지만 일베1충도 있었습니다.

대화와 소통의 기본은 인정하는것입니다.

진보측에 가까운저와 보수에가까운 상대방은 가치를 두는것이 다릅니다.

물론, 저는 이번대선은 가치의 대결이 어니었고 상식과 비상식의대결이었고

현재와과거의 싸움이었으며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의 향수의 대결이었더고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보수주의자.. 그러 박근혜를 지지했고 투표했을것이라 생각하는 젊은층은 대북관의 이유가 가장 컸습니다.

민주당의 대북관. 퍼주기식의 북한옹호. 우리를 ..김대중.노무현정부를 빨갱이라고 하는 이유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지원금이어쨌고... 머가어쨌고.... 우리에게는 많은 반박이 있을수있다고 생각하지만

저들은 불안한가 봅니다. 보는관점이다르고 생각이 다르니 그렁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럴수도있구요..저들이 맞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

저는 그럴때마다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래.. 그부분에 있어서는 너의 우려와 생각이 맞다.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다.적어도 아직까지는... 

북한을 견제하고 대비한다고 독재를 인정할수는 없지않느냐...

박근혜후보가 과거 지아비의 독재.. 인정할건하고 사죄할건하고.. 그랬으면 나도 고민했겠다..

이번에는 정책선거, 이념에따른선거. 가치에 따른 선거가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번선거는 상식과 비상식이다라고...

흥분할필요도.. 이겨먹으려 할필요도 없습니다.

설득을 해야하는 이들은 문재인이었고 민주당이었습니다.

실패했을뿐이고 어쩌면 저들이 귀를막고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어찌되었건 우린 졌고 이젠 인정도 해야합니다.

우린우리가 부끄러워하는 국회의 모습. 그리고 소통을 원했던문재인..

잘상기하시게요..다름을보여주어야합니다. 지식인이 무엇인지.. 품격이 무엇인지..

느릴수있습니다.. 안먹힌다고 생각이들수있습니다..

하지만다음대선까진 아직 오년이 남았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