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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이명박 임기 채우기 어려울듯
게시물ID : humorbest_3349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종결자Ω
추천 : 68
조회수 : 5656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2/25 13:43:39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2/25 05:23:58
이명박정권 3년차에 예상보다 일찍 올것이 오고있다. 레임덕이라고 하기엔 좀 어색하고 보다 가혹한 정권 밑뚱부터 부스러지는 몰락의 기운이 감돌고 있는것이다.

 

한번 생각나는대로 나열해보자. 

한나라당 내부에서 친이들의 반란은 이미 시작되었고 곳곳에서 반기를 들고 변박으로 넘어가고 있다. 외부적으로 이명박정권을 떠바치며 공중전을 맡았던 조중동이 떠나갔다. 단물빨아먹고 이제 별볼일 없는것이다. 또 이명박정권의 바람몰이 조직기둥이었던 한국노총이 대정부 투쟁을 선포했다. 또한 조직의 양대기둥중 하나인 한기총이 정부규탄 집회를 열며 떠나갔고 섹검도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선진국민연대도 이미 너네들끼리 다해먹어라며 돌아섰고 친이 지지자들도 김문수니, 오세훈이니, 박근혜니하며 돌아서고 있다. 이제 이명박에게 남은 건 영포라인과 수구꼴통 일부 그리고 인터넷 찌라시 정도 이다. 그나마 과학밸트, 신공항논란으로 사분오열되어 있다.

 

문제는 반기든 친이, 조중동, 한국노총, 한기총등 이명박정권을 떠바치던 중추들이 조용히 떠나가는 것이 아니라 이명박정권에 돌멩이 던지며 물어뜯는 반이로 돌아선 것이다. 이쯤되면 이명박의 임기를 채울수 있다고 장담하기 어렵다.

 

뿐만 아니라 전세대란, 물가, 구제역, 4대강, 환경재앙, 아랍민주화로 인한 외부충격, 측근들의 비리속출 등 총체적 난국에 휩싸여 있다. 더우기 형제와 권력핵심의 피바람을 불러올수 있는 파괴력을 지닌 한상렬 전 국세청이 귀국했다. 그야말로 폭풍전야의 냉혹한 기운이 감돌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 "한상률 증언 따라 MB형제 피바람 불 수도" 
민주당은 24일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전격 귀국과 관련, "한 전 청장의 증언에 따라 국세청과 검찰은 물론이고 형님권력과 대통령에게까지 피바람이 불 수 있는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전망을 했다.

http://jeasoup.blog.me/90107770577

 

한국노총 정책연대 파기하고 대정부 투쟁선포 
 

한국노총은 24일 서울 88 체육관에서 열린 정기 대의원대회에서 지난 2007년 12월부터 지속해 온 한나라당과 정책연대를 공식 파기하고 대정부 투쟁을 선언했다.
이용득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명박 정권의 노동정책이 한국노총을 위기의 벼랑끝으로 몰고 있다"며 "한나라당과의 정책연대 파기를 선언하고 노동법 전면 재개정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228138 

 

한기총 “뉴타운 정책 즉각 폐기하라”정부 규탄집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와 구리 등 뉴타운 지역 주민들은 24일 오후 2시께 서울광장에서 ‘재개발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운동 출범식’을 갖고 “정부와 지자체는 원주민을 내쫓는 뉴타운 정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http://www.vop.co.kr/A00000366679.html

 



 

서명받는 곳입니다. 이명박하야, 한나라당해체  
http://cafe.naver.com/afarm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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