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두어달이 다되어 가는데 너무지친다... 6년...시간이중요하냐 시바ㅋ 다른놈 처 만나는데 일주일도 길더라.. 딴놈 있는줄도 모르고 아픈데 병원가줄 사람없어 차끌고 니네집가면서 병원예약 하고 가따와서 혼자 자취하는 넌 지저분한집 가기싫다고 엠티에서 간호해달래서 ㅂㅅ같이 간호하는데 들이대는너..솔직히 젖같더라 마음은 아닌데 몸은 반응해서 결국 또 자고..또 주말에 자고 그때까진 니가 남친없는줄 알았는데 내가 준 선물상자에 교회다니는 장문에 러브레터... 이미 마음은 주님과 그 호구색히와 니가말하는 주님안에 평온을 찾고 있더군 순간난 맨붕과 함께 어떻게할까고민하다 모른척하고 헤어지려 했지... 근데 편지에 내용 참지못하고 말하고 넌 울며불며 매달렸지.. 그리고 니네 집에서 잠시 애기하자면서 넌 또 옷부터 벗더라.. 아..진짜 씨바 목사님딸이면 적당히좀 하자ㅜㅜ 헤어지고 복수심에 이여자 저여자 만나도 괴로운건 뭔지... 지긋지긋 이별 내용 이별공식 그만 떠나고싶다 찌발ㅜㅜ Posted @ 오유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