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느님 사랑해요><
엉엉...ㅠㅠㅠㅠㅠㅠㅠ
돈이 없으므로 음슴체로 쓰겠음.
우연히 발견한 음식점에 들어갔는데, 그게 석천이 횽의 식당일 줄이야...ㅋㅋㅋㅋ
12시쯤 됐을 때, 식당에 들어오시길래,
싸인해주세요>< 하면서 달려들었더니,
친절하게 "그냥 사진 같이 찍어요^^*" 라고 흔쾌히 말하셨음...ㅋㅋㅋ
근데 가게 안은 사진 이쁘게 안찍힌다고
이쁘게 찍히는 장소까지 알려주셔서 거기서 찍음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은 이런남자 안데려가고 뭐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