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젊은층들이 지지하는 정당을보면 주요골자가 사회복지향상인게 많잖아요.
그런데 어른들이 하는말은 젊은애들이 예전시대를 몰라서하는말이라고 복지가그렇게되면 진짜 좋기만한건줄아냐고, 나라가 좋아질까 이러시더라구요.
저도 처음엔 말도안되는소리. 박통 전대갈한테 세뇌당해서 진정한 민주를 얻어본적이 없어서 하는 착각이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높은복지수준이 국민들 행복하게하고 삶의질을 향상시켜주긴 하겠지만 요새 유럽경제가 붕괴되는걸보면 복지로 삶이 행복해지니까 오히려 치열한 경쟁이 없어지고 다같이 행복해지니까 죽을맛으로 자기만잘살려는 노력이 줄어들게되고, 결국 경쟁이없어지다보니 천천히 무너지는게아닌가 하는 생각도들더라구요.
국민들 개개인은 행복해지지만 그 덩어리 자체는 천천히 붕괴되는게 복지아닌가요?
아니면 복지가 잘못된방향으로 펼쳐지고있어서그런가요?제생각이 잘못된건가요
제가 어리고 지식이부족해서 잘모르겠습니다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