껄껄껄...겁나 어마무시하네요-_-;;
카더라통신에 따르면...
참고로 홍회장님이 물러나면서 큐브와 에이큐브의 연결고리는 끊어졌습니다. 현 큐브대표인 박충민이 임시대표직을 수행하던 시절만해도 둘간에는 끈끈한 연대가 남아있었지만 홍회장님이 물러나면서 큐브디씨와 큐브엔터테인먼트가 합병(작년 8월말)하면서 박충민 대표가 정식으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 되면 에이큐브와 큐브의 유대관계는 끊어집니다.
이전까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격으로 활동하면서 사실상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팜을 공유하고, 각종 시설들을 무상으로 대여하여 사용하던 에이큐브는 박충민 대표가 취임하면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중 필요한 인원을 데리고 이탈합니다. 홍승성 회장이 물러나면서 에이큐브가 독립한다는 소문이 계속 암암리에 돌고 있었고, 이를 주시하던 몇몇 거대엔터테인먼트가 손을 내밀었고 그중 로엔이 '독자적인 레이블체제'라는 투자를 제안하며 양측이 손을잡게 됩니다. (카더라에 따르면 CJ E&M, iHQ, 예당이 뛰어들었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