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솔직히 진짜 하실줄 몰랐고.. 하셔도 별 생각 없이 하면 될거라 막연히 생각했습니다. 네 관심때문에 재미있었던거 같기도 했구요 ...우선 인증부터하겠습니다... 라면이 반밖에 없더군요. 아부지가 드셨나.. 그래서 차마 반개로는 배가 안찰것 같아서.. 뿌셔뿌셔가 있더군요... 것도 반밖에 없어서 잘됐다 싶어서.. 커피도 하나는 안될거 같아서 두개정도 넣고나니... 색갈이...더럽더군요.. 향은 ..어허허허허허허 맛 은... 제가 하고 싶은말은.. 정말 쥬스는 아니네요.. 어떤분의 말처럼 라면이 먹고싶으면 그냥 먹어야겠네요.. 마지막으로 꾸역꾸역 다 먹었습니다... 먹을걸로 장난치면 안된다는걸 배우며 앞으로는 리플도 신중하게 달고... 네.. 이제부터 제 인생에 개드립은 없습니다.